육아용품 : 모윰 손목 치발기 사용 후기

 

둘째 백일 즈음에 친구가 선물로 보내준 육아용품은

 

모윰 손목 치발기

 

본인이 써봤는 데 좋았었다며 택배로 보내주었다.

 

 

 

 

 

 

케이스 1개와 치발기 2개로 구성된 상품

 

치발기 색상과 모양은

포니 옐로우 + 별 코랄베이지

 

쨍한 색이 아니라

파스텔 같은 차분한 느낌이라 좋다.

 

 

 

 

 

 

 

사용연령 : 3개월 이상

지금부터 사용하기 딱 맞는 개월 수인 데다가 

요즘 아이가 자꾸 주먹을 입에 넣고 빨고

주먹고기 챱챱하는 것이

쪽쪽이보다 치발기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 생각했던 차.

 

 

 

 

 

모윰은 배앓이 방지 젖병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는데

치발기도 만드는 줄은 몰랐다

 

 

 

 

 

모윰 손목 치발기의 장점

 

 

손목형 치발기

손목형이라 아이가 움직여도

치발기가 떨어지지 않고

중간에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는

지지대도 있다

 

 

셀프 스탠딩

세울 수도 있어서

젖병소독기에 넣고 소독할 때 

세워 넣고 돌려서

자리 차지도 덜 하는 편

 

 

치아 발육에 도움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씹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물고 씹으면서 간지러움도

덜 하게 해 주고

치아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열탕 소독 가능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소독이

모두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나는 아이가 사용하면

젖병세정제로 깨끗이 씻어

젖병소독기에 넣고 

소독시키고 있다

 

 

 

100% 실리콘 소재로 사용에 안전

말랑말랑 쉽게 구부러져서

아이가 손을 바둥거려서

얼굴이나 몸에 부딪혀도

상처를 내지 않는다

*눈을 찌르지 않게 보호자의 주의 필요

 

 

 

 

예쁜 별 모양 치발기

색상 너무 내 스타일

저 별모양 부분을

아이가 챱챱 입에 넣고

빨기도 한다

 

 

 

 

 

 

치발기 케이스가 손바닥보다 더 큰 사이즈라

치발기가 들어가고도 여유가 있다

 

집에서 사용할 땐 괜찮지만

외출할 때 치발기만 갖고 다니면

너무 찝찝하니까

케이스는 필수

 

 

 

 

 

포니 치발기도 장난감 목마같이 귀여운 모양

이것도 잘 구부러져서 좀 더 안심이 됐다

 

 

 

 

아직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는

어려서 오래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손에 쥐어주면 흥미를 보이고 있다

칭얼칭얼 하다가도 손목에 채워서 입 가까이 대주면

한동안 잘 가지고 놀고 있다

 

 

쪽쪽이는 주면 자꾸 뱉어내서

아무것도 안 주니까 손을 입에 넣어서

신경 쓰였는데 치발기가 있으니

잠시라도 걱정은 노노

 

 

사용 후에는 씻어서 젖병소독기로

휘리릭 소독시켜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