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21년 6월 가계부 결산 (편한가계부)

개골구리 2021. 7. 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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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분 가계부 정산을 시작해보자.

이번에도 편한가계부 그래프를 이용해 간단하게 지출액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6월 부수입 총액은 534,872원이다.

용돈이 302,000원으로 전체의 56%을 차지했다.

네이버 포인트, 위비꿀머니, 맘큐포인트, OK캐쉬백, SK스토아 적립금 등

소소하게 모은 포인트 사용으로 부수입은 23만원 가량된다. 43% 비중

이자를 기록한 금융소득은 1,524원.

 

 


 

 

 

 

어마어마한 지출액을 기록한 6월. 총 지출액은 8,691,122원이다.

대출원금 상환액은 제외한 금액이다.

 

 

 

 

35% 패션/미용 : 출산 전 나에게 주는 선물로 가방과 지갑을 샀다. 물론 남편이 시원하게 동의했다. +_+

 

20% 교육 : 아이를 돌봐주시는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과 아이 용품을 몇 가지 사서 170만 원가량 비용이 발생했다.

 

13% 주거/통신 :  핸드폰요금 및 인터넷 요금의 통신비, 가스요금과 전기요금 같은 공과금이 포함된 부분. 보험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70만 원가량 출금됐다. 

 

12% 식비 : 나와 남편 점심값으로 35만원 가량 썼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야지, 배달시켜 먹는 금액이 너무 크다. 외식도 자주 해서 47만 원가량 썼다. 이 점은 반성할 부분.

 

6% 교통/차량 :  우리 부부 주유비와 통행료, 주차비가 포함됐다. 차 할부 금액도 17만원 가량 반영됐다.

 

5% 건강 : 열심히 일하는 남편을 위한 치료비 비용. 이건 반성할 게 없으니 패스

 

4% 용돈 : 나와 남편의 용돈. 이것도 금액이 크지 않으니 넘어가도 될 것 같다.

 

2% 생활용품 : 우리집은 생활용품 비중이 항상 적다. 이번엔 휴지를 다 써가는 중이라 장바구니에 넣어놔야겠다.

 

1% 문화생활 : 아이를 데리고 밖에 잠깐 외출했을 때 쓴 비용이 들어있다. 키즈카페라도 자주 데려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라 아쉬운 부분이다.

 

1% 경조사/회비 : 지인들에게 소소하게 선물한 부분, 기부금이 들어있다.

 

1% 기타 : 대출 관련 비용이다. 대출금을 상환하면서 생긴 중도상환 수수료를 반영했고 이번 달 대출이자도 6만 원가량 출금됐다.

 

 

 

폭풍 같은 지출을 기록한 6월. 반성 또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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