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공동육아방에 갔다가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가 본 돈까스 집 서울 중랑구 망우로 370 1층 (망우동 564-4) 망우역 1번 출구 근처 백돈 영업시간 : 11시 ~ 22시 주차는 어렵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듯하다 매장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특이했다 인스타 감성 물씬 나는 느낌 아기의자가 있어서 둘째 앉히기가 좋았다 아기 숟가락과 포크도 있음 테이블 한편에 돈까스 소스를 만드는 방법이 쓰여있었다 조그마한 나무 막대기와 그릇, 깨가 있어서 깨를 직접 갈아 볼 수 있는데 첫째 아이에게 직접 하게 하자 어설프게 하긴 했어도 좋아했다 사진은 히레카츠 내가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키즈메뉴가 따로 있어서 하나 시켜서 아이 둘에게 나눠주었다 모밀과 우동 중..